도쿄, 9월22일 (로이터) - 북한 관련 긴장감에 22일 오전 달러/엔이 하락 중이다.
투자자들은 S&P의 중국 신용등급 강등 후 이날 중국 금융시장 움직임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오전 10시31분 현재 달러/엔은 0.38% 하락한 112.03엔,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 지수는 0.23% 밀린 92.045를 각각 가리키고 있다.
미즈호증권의 전략가 야마모토 마사후미는 한반도 긴장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달러/엔이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미국 금리 인상 전망에 이번 주 2개월래 최고치인 112.725엔까지 상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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