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맨 오른쪽)이 2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돼지머리 인형 모자를 쓰고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함 행장은 “2019년을 KEB하나은행이 금융시장 리더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다같이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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