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로이터)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으로 인한 부담은 있지만, 경제가 비교적 견실한 기반 위에 있기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남은 기간동안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미즈호 아메리카의 스티븐 리치우토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20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지표가 올 한해 연준을 움직이게 만들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제는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상태"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