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19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9일 오전 변동 장세 속에 보합 마감했다. 미국의 6월 금리 인상론에 힘이 실리면서 간밤 달러/엔이 상승한 영향에 이날 니케이는 장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전장 후반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니케이는 0.05% 하락한 16,636.67로 오전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거래가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니케이는 오전장 내내 강세와 약세를 오갔던 달러 대비 엔화 환율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토픽스 지수는 0.2% 하락한 1,336.0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