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과 제휴 상품 출시 등 협업을 강화하면서 고객들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트레이더스 장바구니와 갑티슈 중 하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7~9월 매달 1회씩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 3장을 오는 30일까지 트레이더스 고객만족센터에서 제공한다. 트레이더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축산품목 합산 8만원 이상 구매 시 트레이더스 보온·보랭백을 소진할 때까지 제공한다. 또 30일까지 풀무원냉동, 다논유제품 등 풀무원 인기 상품 12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까지 에어컨 행사 상품 최대 7% 현장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30일까지 주말마다 제휴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텀블러, 워터보틀, 콜드컵 중 한 가지 제품을 증정한다. 매주 토·일요일 점포별로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을 ‘트레이더스-삼성카드데이’로 정하고, 제휴카드 결제 시 5대 인기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매주 변경된다. 30일까지 제휴카드로 ‘트레이더스 잇 아이템(IT Item)’을 구매하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분기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BIZ DISCOUNT)’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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