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ES2020 홈페이지 캡쳐
소비자가전의 미래상을 볼 수 있는 CES202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이 마이크로LED로 만든 '더 월'을 통해 '디지털 화면의 일상화'를 선언했고,
여기에 QLED 8K TV, 인공지능 네온 등으로 AI와 IoT에서 신기술을 선보였다면
LG는 지난 CES에서 선보인 롤러블TV에 이어 이번엔 롤다운 올레드 TV와 더불어
'씽큐존'을 선보이며 과거 대비 6배나 커진 부츠를 통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CES는 5G와 AI, 로봇, 센서, 웨어러블 VR-AR 등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일상의 영역으로 끌고 왔다는 점에서, 또한 과거 B2C에 치중했던 비즈니스가 이제는
B2B와 B2G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는 분석이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CES2020의 주요 이슈들을 이야기해봤다.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인포스탁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