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2018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이 오는 7~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HICO)와 힐튼경주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산업의 희망과 도전’입니다. 2015년 신기후체제를 출범시킨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주도한 프랑수아 올랑도 전 프랑스 대통령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공존을 위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태양광, 해상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 스마트시티&그리드 등 다섯 개 분야를 집중 조명합니다.
일시: 2018년 11월7~9일
장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HICO), 힐튼경주호텔
문의: WGEF사무국, WGEF 홈페이지
주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경제신문
주관: 2018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에너지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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