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시티버스는 24일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우선,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스 티켓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성인 1만 3,000원, 소인 8,000원)이벤트를 진행한다.'제1회 노랑풍선시티버스 사진공모전'도 진행한다.오는 8월 30일까지 가족, 친지, 연인, 친구등과 함께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탑승한 뒤 서울의 관광명소와 잘 어우러진 모습이 담긴 이미지(버스의 전체 또는 일부 등장 필수, 2점 이내)를 공식 이메일(tbus@ybtour.co.kr)로 보내면 된다.인기상 50명(노랑풍선시티버스탑승권 1인당 2매), 장려상 5명(국내항공권 10만원 상당), 우수상 1명(노랑풍선 국내여행상품권 30만원 상당), 대상 1명(노랑풍선 해외여행상품권 50만원 상당)을 선정해 시상한다.입상작 발표는 오는 9월 20일 노랑풍선시티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또한 동대문 DDP 노랑풍선시티버스 매표소 앞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매일 저녁 6시 인디밴드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