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거래소가 대전·부산·광주에서 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방에 있는 유망 초기·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사진=한국거래소 홈페이지] |
오는 18일엔 대전을 시작으로, 25일은 부산, 다음달 1일은 광주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KSM(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 코넥스,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활용법을 포함한 '자본시장을 통한 초기·중소기업의 성장전략'을 기본 주제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구성했다.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없는 현장 참여는 제한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거래소가 지자체 등 중소기업 지원 기관과 체결한 MOU의 후속사업이다. 거래소는 관련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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