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밸런서(BAL, 시총 115위) 커뮤니티가 앰플포스(AMPL, 시총 69위)의 유동성 채굴 물량 상한선을 기존 3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밸런서 AMPL/USDC 스마트풀에서 제공하는 유동성은 총 880만 달러로, AMPL 유동성이 610만 달러에 달해 이미 유동성 채굴 물량 상한선을 넘어섰다는 게 밸런서 커뮤니티 측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앰플포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밸런서 플랫폼에서 유동성 채굴을 지원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