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9월01일 (로이터) - 영국과 일본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상당히 즉각적으로' 양국 간 무역 협정을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영국 정부 관료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정부 관료는 "영국은 상당히 즉각적으로 협정이 발효되길 원한다"며, "일본도 이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도쿄를 방문 중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도요타, 니산, 히타치의 최고경영자(CEO) 및 회장과 회동했다고 전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