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3일 (로이터) 박예나 기자 - 본격적인 주식 배당금 지급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시장참가자들은 이와 관련된 수급을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가 조사 산출한 결과에 따르면 6조원을 넘어서는 외인 배당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표 과거 사례를 보면 계절성을 띠는 외인 배당 관련 역송금 수요가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을 키우기도 한다. 특히 규모가 제일 큰 삼성전자의 배당 지급일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주식 배당금 지급은 환율 방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일시적인 재료로 소멸돼 온 측면이 컸다. 이달 들어 원화에 대한 강세 압력이 부각된 상황에서는 더욱 그럴 가능성이 크다.
(자료 출처: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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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