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속보]원·달러 환율, 장중 1303.4원까지 치솟아…13년 만에 '최고'

입력: 2022- 06- 30- 오후 06:57
수정: 2022- 06- 30- 오전 10:10
[속보]원·달러 환율, 장중 1303.4원까지 치솟아…13년 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장중 1300원을 돌파하면서 또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오른 13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0원 오른 1300.50원으로 출발했다. 장중엔 1303.7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23일 기록한 연고점(1302.8원)을 경신했다. 이는 이전의 장중 고가인 2009년 7월14일(1303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약 13년 만에 최고치다.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포르투갈에서 진행 중인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최악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맞서기 위해 경기후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Fed가 과도하게 긴축을 단행하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보다 더 큰 실수는 물가 안정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파월 의장의 경기 침체 발언 기반 강달러 흐름을 쫓아 1300원 구간 상단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며 "국내 증시도 외인들의 이탈 랠리가 연출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1300원 안착 여부를 확인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원·달러 환율, 1.5원 오른 1300.5원 출발

원·달러 환율, 사흘 만에 1290원대 '복귀'…"美 경기 ...

원·달러 환율, 9원 오른 1292.4원 출발

2030 "엔화 쌀 때 사두자…용돈 벌고, 日 여행 때 쓰고"

탄광 속의 카나리아, 그리고 터닝 포인트 [NH WM마스터즈...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상승 마감…4거래일만에 2400선...

최신 의견

참 믿음 안가는 정부여ㅋㅋ 경기 침체 다가올 텐데 대책은 았나?? 나토 외교참사.. 친일.. 미중간 새우터짐.. 북한 미사일 쑛.. 참 걱정이다.. 검사랑 언론이 지배하믄 잘 될줄 알았나 보지 ㅋㅋ 걍 일본 꼴 나는 거지뭐 젠장
이 중요할때 예전이었으면 미국이랑 달러스와프를 하던 다른 국가랑 협력할텐데. 미국엔 노룩악수당해 g7회의팽은 기본이고 나토회의하러간다고해서 가놓고 회의도초대못받아 그래놓고 러시아원유수입규제 동참 통보나받고 그냥 한순간에 국제봉됏네 조만간 중국한테는 또 경제보복당할듯 코스피인버스풀매수간다
꼬락서니 보니2000원도가것네?
윤재앙정부 무능부패정부 ㅋㅋ
원달라스와핑도 못하는 무능정부네 진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