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월09일 (로이터)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외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가 8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을 따라 통화 바스켓 대비 2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달러지수는 0.35% 하락한 92.091로 3월2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올해 물가 상승이 일시적일 것이며 코로나19 감염자 증가가 회복세를 둔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지원 축소가 요원함을 시사했다.
이날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달러의 상대적인 매력이 감소해 엔은 달러에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캐나다달러도 달러에 강세를 보이면서 1주래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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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FX rates https://tmsnrt.rs/2RBWI5E
Falling yields drive USD lower https://tmsnrt.rs/3cWva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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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