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3월24일 (로이터) - 대만 중앙은행이 23일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재할인율을 현행 1.375%로 유지했다.
인플레이션이 완만한 가운데 수출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중앙은행은 이날 회의까지 세 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로이터폴에 참여한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
타이베이, 3월24일 (로이터) - 대만 중앙은행이 23일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재할인율을 현행 1.375%로 유지했다.
인플레이션이 완만한 가운데 수출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중앙은행은 이날 회의까지 세 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로이터폴에 참여한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