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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4월07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긴축 전환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이 힘을 얻으며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7일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가 2주 만의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달러지수는 장중 2주 만의 최저치인 92.246을 기록한 후 오후 2시42분 현재 92.327을 가리키고 있다.
가이다 가즈시게 스테이트 스트리트 뱅크 외환 세일즈 헤드는 "지난 1분기 달러 강세에 일부 투자자들이 달러 자산 비중을 과하게 늘린 듯하다"며 "이들은 리밸런싱을 위해 달러를 매도해야 할 수도 있다"이라고 말했다.
유로/달러는 보합권인 1.1872달러를 기록 중으로, 이는 2주 만의 최고치인 1.1878달러에서 멀지 않은 수준이다.
달러/엔은 보합권인 109.80엔에 호가됐다.
호주달러/달러는 2주 만의 최고치인 0.7653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5만80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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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