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26일 (로이터)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계획을 백서 형태로 공식 발표해 의회가 검토토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메이 총리는 의회에 "지난주에 글로벌 영국이 되겠다는 과감한 계획을 발표했으며, 관련 계획을 백서를 통해 검토하고 싶다는 의회의 의견을 수용해 백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서는 정부가 향후 입법화를 위한 제안 내용을 담은 정책 문건이다.
(편집 손효정 기자)
런던, 1월26일 (로이터)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계획을 백서 형태로 공식 발표해 의회가 검토토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메이 총리는 의회에 "지난주에 글로벌 영국이 되겠다는 과감한 계획을 발표했으며, 관련 계획을 백서를 통해 검토하고 싶다는 의회의 의견을 수용해 백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서는 정부가 향후 입법화를 위한 제안 내용을 담은 정책 문건이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