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월01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일 작년 12월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감산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지지한 영향에 광산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엔 약세 추세에 전반적인 투심이 개선됐다.
니케이지수는 1.1% 올라 2015년 12월 30일 이후 최고 종가인 18,513.12를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도 0.9% 상승한 1,483.27에 마감됐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