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18일 (로이터) - 달러 지수가 17일(현지시간) 한산한
거래 속에 1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
로나19) 백신 낙관론에 유로 가치가 오른 가운데 연준과 미국 의회의
부양책 기대 등에 달러 전망은 여전히 약세 쪽이다.
유로, 파운드, 스위스프랑, 엔이 모두 달러 대비 상승한 가운데
이날 역외 위안은 달러 대비 2018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절상됐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1% 하락한 92.426을 나타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베이 에리어 의회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 화상 행사에서 경제 회복세를 지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나온 미국의 10월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환
율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장 후반 달러/엔은 0.4% 하락한 104.20엔, 유로/달러는 0.1% 상
승한 1.1862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위안은 긍정적 중국 경제지표 영향에 이날 달러당 6.5457까
지 절상돼 201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Descrip RIC Last U.S. Clo Pct Ch YTD Pc High Low
tion se ange t Bid Bid
Previou Chang
s e
Session
Dollar <=USD 92.4160 92.5060 -0.09% +0.00% +92. +92.
index > 6140 2640
Eur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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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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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