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로이터) -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4.75%로 50bp 인하했다.
이로써 중앙은행은 4주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렸다.
중앙은행은 6주 연속 금리를 동결한 이후 지난 4주 동안에 총 200bp를 내렸다.
중앙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는 올해 마지막 분기 월평균 인플레이션 1.5% 이하로의 유지와 내년 12~17%의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의 올해 인플레이션이 39.4%에 도달한 후 내년에 19.7%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인플레이션을 17%로 예상하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