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렌딩 플랫폼 포튜브(Fortube)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파일코인(FIL) 자금풀 유동성 확보를 위해 10,000 HFIL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HFIL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출시한 ERC20 기반 FIL 연동 토큰이다. 이와 관련 포튜브 측은 "10,000 HFIL 투입을 통해 FIL 자금풀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채굴자들은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또 투자자는 후오비 플랫폼에서 HFIL-FIL을 환전해 유동성 채굴에 투입할 수 있으며, FIL 보유자는 포튜브 자금풀 스테이킹으로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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