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09일 (로이터) -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
실시되고 월간 고용보고서는 여전히 경제 회복이 난관에 봉착해 있음
을 시사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증시는 보합세를 보였고 주간으로는
상승했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상원이 여전히 공화당 우위로 남으
면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주가지
수는 모두 4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실업률은 9월 7.7%에서 6.9%
로 하락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 급증하고 재정 부양책이 중단되면서 고용 회복은 둔화됐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66.78포인트, 0.24% 하락한 28,323.4에 S&P5
00지수는 1.01포인트, 0.03% 하락한 3,509.4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
.30포인트, 0.04% 상승한 11,895.23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지난 주 금요일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 -11.51 (-0.36%) 3,204.05 -14.45%
량주
유로스톡스 -1.53 (-0.43%) 358.26 -11.31%
유럽 스톡 -0.72 (-0.20%) 366.40 -11.89%
스600
프랑스 CAC -23.11 (-0.46%) 4,960.88 -17.02%
40
영국 FTSE1 +3.84 (+0.07%) 5,910.02 -21.64%
00
독일 DAX -88.07 (-0.70%) 12,480.02 -5.80%
<^^^^^^^^^^^^^^^^^^^^^^^^^^^^^^^^^^^^^^^^^^^^^^^^^^^^^^^^^^^
S&P 500 five day periods after presidential elections https://tmsnrt.rs/3k3IwQr
USA-JOBS-UNEMPLOYMENT-PARTICIPATION interactive https://reut.rs/39ER8aX
^^^^^^^^^^^^^^^^^^^^^^^^^^^^^^^^^^^^^^^^^^^^^^^^^^^^^^^^^^^>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