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로이터)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12일자 보고서 내용
* 삼성의 갤럭시 노트 7 리콜 사태는 비용 충격보다 평판 리스크(reputation risk)가 더 커
* 갤럭시 노트 7 사태, 삼성의 '안정적' 신용 등급에 영향 주지 않을 것
*다만 이번 사태로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 전략에 장기적 불확실성 발생
*이번 리콜로 인해 삼성 스마트폰의 직접적 판매 감소와 법적 분쟁 등 부차적 비용 발생할 듯...삼성전자의 향후 수 분기 이익이 영향받을 것
*삼성 혹은 갤럭시 브랜드가 입은 손상이 계속 이어질 경우 갤럭시 노트 7과 삼성의 다른 휴대전화의 잠재적 이용자들이 애플이나 기타 중급 제조사로 옮겨갈 수도
*삼성전자의 다분화된 상품 포트폴리오가 이번 사태로 인한 충격 어느 정도 줄인 것으로 보여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