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9월02일 (로이터) - 일본은행(BOJ)이 이번 달 추가 완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국채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자 2일 일본 국채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3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10년물 수익률은 장초반 마이너스 0.020%까지 올랐다가 이후 2bp 상승한 마이너스 0.025%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20~21일 정책회의에서 BOJ가 추가 정책 완화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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