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 8월24일 (로이터) - 아마존이 월 5달러에 자사의 에코 하드웨어에서만 구동되는 음악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준비 중이다. IT 매체인 리코드(Recode)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 서비스를 오는 9월 시작할 예정이지만 주요 음반사들 및 출판업체들과 아직 계약을 맺지는 않았다.
로이터는 지난 6월 아마존이 경쟁사들과 유사한 월 9.99달러로 독자적인 음악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