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월1일 (로이터) - 상하이 증권거래소가 여러 증권사에 회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ABS)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것을 경고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이 1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상하이 증권거래소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문서를 보았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상하이 증권거래소는 언급을 삼갔다.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 규제 완화와 채권 수익률 하락을 이용하면서 지난해 상하이 증권거래소를 통한 회사채 발행은 급증한 바 있다. (나다니엘 태플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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