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국거래소는 IBK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투자자를 대상으로 '2019년 제2차 코스닥 미래산업 릴레이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IR 컨퍼런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기전자, IT 서비스 등 미래유망업종의 24개 기업이 참여한다.
| (왼쪽 다섯번째부터)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사진=거래소] |
27일에는 ▲알테오젠 ▲비엠티 ▲로보티즈 ▲키네마스터 ▲루멘스 ▲피앤이솔루션 ▲다원시스 ▲바이넥스 ▲바디텍메드 ▲휴비츠 ▲에스엔유프리시젼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IR을 진행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코스닥 기업을 소개하고 상장기업의 IR을 지원함으로써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도모한다"며 "투자자와 기업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한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 및 기업정보 제공을 통한 코스닥 시장 투자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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