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재단이 SNS를 통해 25일(오늘) 선 네트워크(Sun network) v1.0 메인넷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선 네트워크는 트론 메인넷의 주요 확장성 솔루션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응용 사이드 체인 댑체인과 크로스체인 통신 등 확장성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앞서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는 댑체인의 7가지 강점으로 △상대적으로 완전한 생태계 △보다 높은 수준의 무료 에너지(트론 네트워크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처리하는 데 사용되는 자원) △더 빨라진 노드간 컨센서스 △늘어난 스마트 컨트랙트 처리 시간 제한 △더 저렴한 에너지 가격 △앞당겨진 '제안' 발효 간격 △사용자 자산 안전성 제고를 꼽은 바 있다. 한편 저스틴 선은 오늘 SNS를 통해 크로스체인 커뮤니케이션 분야 진출을 정식으로 선언하며, 트론 중계 체인(relay-chain)은 PBFT(실용적 비잔틴 장애 허용)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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