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국코퍼레이션은 제 9회차 전환사채(CB)가 전액 납입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한국코퍼레이션] |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9회차 전환사채 전액 납입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75억원의 신규 자금 확보로 재무 구조 또한 건실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국코퍼레이션은 작년 말과 올해 사이에 발행한 전환사채를 통해 총 105억원의 신규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한국코퍼레이션은 최근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달 29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스포츠 토토 등 복권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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