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월28일 (로이터) - 미국의 4분기 GDP 발표를 하루 앞두고
27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오전 12월 상품무역적자 확대
소식에도 불구하고 5.7bp 상승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은 2.3%로 전망된
다.
일부 시장참가자들은 기술적 요인과 독일 국채 수익률 상승도 이
날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요인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2년물 수익률 상승폭은 10년물보다 작아 수익률 곡선
은 가팔라졌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