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08일 (로이터) -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임기를 3년 넘게 남겨두고 내달 1일 사임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총재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발도상국 인프라 투자에 초점을 맞춘 민간 기업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은행은 김 총재가 떠나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세계은행 최고경영자(CEO)가 임시로 총재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1월08일 (로이터) -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임기를 3년 넘게 남겨두고 내달 1일 사임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총재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발도상국 인프라 투자에 초점을 맞춘 민간 기업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은행은 김 총재가 떠나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세계은행 최고경영자(CEO)가 임시로 총재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