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캡슐 담배인 메비우스 LBS 라인의 세 번째 제품인 '메비우스 LBS 퍼플'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비우스 LBS 퍼플은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에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이 결합된 업계 유일의 캡슐 담배로,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해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비우스 LBS 퍼플은 국내 시장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비우스 LBS 옐로우'와 '메비우스 LBS 블루'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기존 '메비우스 옵션2 퍼플' 제품이 LBS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돼 '메비우스 LBS 퍼플'로 재탄생 됐다.
메비우스 LBS 퍼플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6.0mg/0.5mg)이며, 현재 전국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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