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2일 (로이터) - 다음은 이 시각 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 뉴스를 요약한 것입니다. (로이터 단말기에서 안의 코드를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달 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 관련 합의에 도달하길 원하고 있으며, 핵심 관리들에게 잠재적 합의 조건 초안 작성을 지시했다고 2일 블룸버그 통신이 본 사안에 정통한 4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전화 통화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리먼 사태 규모의 큰 충격에 의해 경제가 피해를 입을 경우 내년에 소비세 인상을 계속하는 건 잘못"이라고 밝혔다. (POLL) 日 9월 기계류 주문 감소 전망 (FEATURE)-2020년 도쿄 올림픽 관광객은 진정한 '지옥철'을 맛볼지도 ◆ (아시아외환) 달러, 투심 개선ㆍ파운드 강세에 약세 분위기 지속 (POLL) 유로 반등 전망..확신은 흔들리는 중 위안, 무역 긴장 완화 조짐에 6주래 첫 주간 상승 전망 ◆ (POLL) 지난 2주간 亞 통화 숏포지션 확대...위안 숏포지션 8월 초 이후 최대 지난달 투자자들이 이머징마켓 주식시장에서 2013년 '긴축발작' 패닉 이후 가장 많은 자금을 빼낸 것으로 확인됐다. ◆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적 통화정책으로 미국 소재 채권형 펀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는 것으로 1일(현지시간) 공개된 리퍼 자료를 통해서 확인됐다.
◆ (칼럼) 다가올 베어마켓은 어떤 모습일까?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 해소될지 모른다는 기대가 커지자 경제 둔화로 인한 수요 부진 우려가 줄어들며 유가는 2일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 반전했다. (로이터 한글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