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로이터) - 파월에 실망한 달러 강세론자들
*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와이오밍 연설이 덜 매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면서 달러 부담 지속.
달러는 2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주요 통화 대비 약세.
달러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길 기대했던 트레이더들은 파월 의장으로부터 연준이 현재 예상되는 금리 궤적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금리 인상을 추진해야 할 명분을 듣고 싶어 했지만 그렇지 못해 실망.
지난 5개월 동안 달러가 강세를 보일 수 있었던 원인 중 일부는, 미국의 부양적 재정 정책 때문에 2.5~3% 사이인 현재의 중립 금리를 넘어서는 보다 과감한 긴축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 원문기사 * 브루스 클라크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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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