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로이터) - 연준 정책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이 새로운 달러 약세장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달러 약세론자들은 아마 실망할 것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주 잭슨홀에서 미국과 다른 지역들 간의 성장 격차를 언급할 수 있지만, 이것이 FOMC 정책을 바꿀 것임을 신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인들이나 중앙은행 관리들이 벤치마크로 삼고 있는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연준의 긴축에 대한 어떤 비판도 무색하게 만들었다.
금리 인상 지속과 대차대조표 축소에도 불구하고 연준 자체 연구에 따르면 금융 여건은 아직 역사적으로 경기순응적인 상태다. 기업 순익도 견실하고 경제 가속화로 임금 및 물가 압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6월 연준 의사록은 추세 이상의 성장률과 확장적 재정 정책에 따른 상방 리스크에 근거한 전망을 공개했다. 대통령의 발언이 이런 시각을 바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나쁜 베팅이다.
* 원문기사 * 브루스 클라크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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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