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여행·귀경 출발일이 집중되는 29~30일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총 4022만명(전년 대비 27% 증가)·1일 평균 575만명(전년 대비 9.4% 감소)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531만대(전년 대비 4.3% 감소)로 전망된다.
최대 교통량은 추석 당일(29일) 627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620만대)보다 1.1%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도시 간 이동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5시간20분 ▲서울~부산 10시간10분 ▲서울~광주 8시간55분 ▲서울~목포 10시간40분 ▲서울~강릉 6시간50분 등이다.
귀경의 경우 ▲대전~서울 4시간10분 ▲부산~서울 8시간40분 ▲광주~서울 6시간35분 ▲목포~서울 6시간55분 ▲강릉~서울 4시간20분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귀성·귀경길 모두 최대 1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9월28일) 오전이,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9월30일) 오후가 각각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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