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삼성전자가 6만2000원선을 회복한 지 이틀 만에 다시 6만1000원선으로 돌아왔다. 낙폭이 2%에 가깝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00원(1.92%) 밀린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약세로 개장해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시각 소속시장인 코스피지수는 1%가량 빠지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24.36포인트(0.98%) 밀린 2455.48에 거래 중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 증시가 경기 둔화와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을 진행한 점은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짚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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