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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초상화 3000만원…"이창용 총재도 그릴 거냐"

입력: 2022- 10- 08- 오전 03:14
수정: 2022- 10- 07- 오후 06:40
© Reuters.  한은 총재 초상화 3000만원…"이창용 총재도 그릴 거냐"

역대 한국은행 총재들의 초상화 제작에 과도한 예산이 투입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한은 국정감사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를 향해 "역대 총재들의 초상화를 제작하던데 총재님도 은퇴할 때 제작할 것이냐"며 "디지털 시대에 굳이 초상화를 제작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문제제기했다.

신 의원은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데 심지어 고가에 3000만원까지 제작하고 국회의장이나 헌재소장보다 비싸게 제작한다"며 "그래야 품격이 유지되느냐"고 따져물었다.

신 의원은 "심지어 연임한 분들은 연속으로 두번 제작하던데 그러지 말고 그림 한번 그려놓으면 될 것을 두번해서 6000만원씩 돈을 들이냐"며 "이것도 화폐박물관 용기·집기에 쓰는 것인데 지출 용도를 전용한 것 같더라"고 했다.

이 총재는 한은의 총재 초상화 관행을 개선할지 여부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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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드릴테니 초상화 잘 그리고지금 어려운 우리 경제 살리자개인부채 기업부채 어찌할러고경기 어려움 솔직히 국민께 고하고위기를 위기라 말할수 정부가 되자정쟁에 바뿐 여야 보면 정말 한숨 나고한심하고 우리 나라는 애국자가 없다
의견도 못달게 왜그래?도대체
한경개쉐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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