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리치앤코, 지난 두달간 전국 6곳에 '굿리치라운지' 개소

입력: 2022- 08- 17- 오후 11:47
수정: 2022- 08- 17- 오후 03:10
© Reuters.  리치앤코, 지난 두달간 전국 6곳에 '굿리치라운지' 개소

리치앤코의 오프라인 보험 영업 공간인 '굿리치라운지'에서 설계사가 고객과 상담을 하는 모습. 리치앤코 제공 국내 법인보험대리점(GA) 업체인 리치앤코가 전국 오프라인 보험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 대도시 광역시 등 주요 거점별로 대형 '로드샵'을 운영하고 주변 중소도시에는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시설 내 '마트샵'을 내는 방식이다.

리치앤코는 지난달 서울 잠실·강서, 인천 송도, 부산 서면 등 4곳에 이어 이달에도 경북 구미, 충북 청주 등에서 오프라인 보험 영업 공간인 '굿리치라운지'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위축됐던 대면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리치앤코는 코로나 이전 전국 각지에 보험샵을 무분별하게 확장해온 업계 관행에서 벗어나 전략적 요충지에 로드샵 및 마트샵 두 형태로 나눠 '투트랙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즉 대도시, 광역시 등 거점 지역에는 대형 단독 매장(로드샵)을 개설하고 주변 중소 도시에는 백화점, 할인점, 병원, 상가 등과 연계한 '숍인숍(마트샵)'을 여는 것이다.

이런 굿리치라운지에는 고객 상담 부스와 설계사를 위한 업무 공간이 결합돼 멀티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리치앤코의 보험 비교 플랫폼인 '굿리치' 앱과도 연계해 고객들에게 앞선 정보기술(IT)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굿리치 플랫폼이 오프라인에서 확장되는 최종 집약체가 바로 굿리치라운지”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한 고객만족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리치앤코, 이르면 4분기 실시간 보험추천 시스템 첫선

"업무 프로세스 혁신" 리치앤코, 디지털 전환 TFT 신설

'금융위 엄포'에 카카오페이 사업 개편…보험 판매 잠정중단

리치앤코, 차세대 금융영업 전문가 1기 공개 모집

리치앤코, 광주시에 AI센터 설립

리치앤코, GA 설계사 영업 솔루션 '굿리치플래너' 출시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