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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내년 2.50%까지 인상 가능성"

입력: 2022- 01- 20- 오후 08:37
수정: 2022- 01- 20- 오후 12:11
© Reuters.  "미국 기준금리, 내년 2.50%까지 인상 가능성"

제롬 파월 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년 2.50%까지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폭 낮췄던 실질금리의 마이너스(-) 폭을 적정수준까지 축소시키는 과정”이라면서 “미국 물가상승세가 3%로 둔화된다는 전제 하에 실질 기준금리를 -0.5%까지 좁히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현재 대비 225bp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미선 연구원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기대를 초반에 제어하기 위해 올해 50bp 1회 인상과 25bp 3회 인상을 단행할 경우 연말 미 기준금리는 1.50%를 기록하고 내년 3~4번의 인상 후 기준금리는 2.25~2.50%에 도달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1994∼1995년, 2004∼2006년, 2017∼2018년 기준금리 인상 당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기준금리가 각각 3%, 2.6%, -2%에 도달한 시점에 마지막 금리 인상이 이뤄지고 인상 사이클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한국도 금리 인상 가속 페달을 밟는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금리 인상 사이클이 빨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국내외 여건이 국내 물가와 인플레이션 기대를 높이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면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 기준금리도 시장 예상과 달리 올해 말 2.00%로 인상될 수 있다"라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중 2.00%까지 인상될 수 있는 트리거는 하반기 국내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되지 못하고 연간 3%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 대선 이후 추경과 적자국채 발행이 물가와 성장률을 의미있게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등을 꼽을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최신 의견

의도1. 순수 전망의도2. 겁줘서 기대 인플레 꺾기(시장 거품지키기)의도3. 겁줘서 시장 거품깨기판단은 알아서
2.5면 미국성장 시즌종료시키겠다는말인데 이걸말이라고하나
개조선에서 예측해서 뭐하게
본인이 폴볼커라고 생각하면서 기사쓰시는건가? 미국 부채는 고려안하시나ㅋㅋ 일장춘몽같은 분석이오
끽 해 봐야 1,9다. 2넘으면 쓰나미로 쓰러지는데 미국 애들이 윤석열 처럼 무당 바보니.?
스태그 우려도 감안해야함.. 현금 비중 높여야함
날짜가 정해진 것도 아니네 급격하게 올리지만 않으면 될것같습니다
날짜가 정해진 것도 아니네 급격하게 올리지만 않으면 될것같습니다
멍청한 미국 늙은이 땜에 전세계가 개고생이구나
미국이 테이퍼링 끝나면 인상한다는거 몰랐던사람있냐? 왤케 유난들 떠냐?
인플러이션=금리인상 이렇게되는구나 !
밥먹다 채할만한 기사를 올려주네
이런기사쓰지마렁.ㅡ
이런기사쓰지마렁.ㅡ
이런기사쓰지마렁.ㅡ
관측은 무슨ㅋㅋㅋㅋㅋㅋ 일기예보하냐
행님 사이다십니다
행님 사이다십니다
미선아 무당같은 소리 그만하고 10년물 전제산으로 풀숏치고 기사써라.
나중에 울면서 후회하지 말고 빨리 포지션 정리나 해라 더 늦기전에 ㅋㅋ
행님 사이다십니다
ㅋㅋㅋㅋ사이다십니다 참고로 저분 서울여대경영학과나오셨네요
그럼 주가도 떨어지겠죠?!
트황이여 그립습니다....
미국 경제성장률 고려는 안하니 진짜 어이없는 연구원이네
미국 경제성장률 고려는 안하니 진짜 어이없는 연구원이네
코인에는 악영향이네요..;;
코인에는 악영향이네요..;;
하나 같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내는걸 보니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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