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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칸 “통화량 넘쳐 물가 대처 불가능…증시 벽 부딪힐 것”

입력: 2021- 10- 19- 오전 11:09
수정: 2021- 10- 19- 오전 03:10
아이칸 “통화량 넘쳐 물가 대처 불가능…증시 벽 부딪힐 것”

아이칸 “통화량 넘쳐 물가 대처 불가능…증시 벽 부딪힐 것”

칼 아이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미국 주가가 어느 순간 벽에 부닥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이칸은 18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증시는 결국 더 이상 오르기 어려운 벽에 부닥칠 게 확실하다(certainly going to hit a wall)”고 말했다.

미 중앙은행(Fed)의 통화 공급량이 과도하고 물가상승세 역시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취하고 있는 방식, 돈을 찍어내는 과정, 인플레이션에 도달하는 부분 등을 보면 분명 위기가 있을 것”이라며 “주변을 살펴보면 물가가 다 뛰었는데 이 문제에 대처하는 게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미 정부와 Fed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엄청난 규모의 통화량을 시중에 풀었다. 재정 부양책으로 5조달러, 양적완화 정책으로 3조달러 이상을 각각 쏟아냈다.

아이칸은 “시점을 특정 짓지 않겠지만 결국 시장이 이런 정책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500지수는 팬데믹 이후 급등세를 이어왔으며, 올 들어서도 19% 상승했다. 지난달 초 기록한 역대 최고치 대비 여전히 1.4%만 낮은 수준이다.

미 물가상승률은 공급난과 수요 증가 속에서 지난 8월 30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Fed가 정책 전환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개인소비지출(PCE) 근원 물가 역시 같은 달 3.6%(작년 동기 대비)였다. Fed의 근원 물가 목표를 2.0%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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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공급망혼란,부품부족,원자재상승,임금상승이 인플레 자극해도 결국 넘치는 수요를 충족시킬수있는 접근성높고 매력적인 제품및 서비스제공하는 기업억 투자하라는 말이죠?
동화량이 넘치는데 증시가 나빠질이유가뭐지
그건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이구요
근데 왜 물어봐요 ㅋㅋㅋ 금리 올리면 달러 다 회수에 위험자산 주식 매도세 남쳐나니 부딪치죠
통화가 풀릴만큼 풀려서 이미 그만큼 올랐다는 얘기를 이해하기가 힘드신가요..? "더 이상의 상승은 힘들다" 이 말을 이해하기 힘드셨나요..?
시점을 특정하진 않겠지만 저 노인네도 언젠가 죽는다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저 형님 투자로 일군 자산이 26조임... 1억 넣고 부들 거리지들 말구 더 많이 벌어서 저런데 출연해서 얘기들 하세영~~ㅋㅋㅋㅋ
노인네 어디서 유튜브 좀 봣나보네
무슨 물가 상승 타령인지ㅋㅋ그러면 10년물 국채 금리도 1.8 찍었어야지 단기 금리만 테이퍼링에 반응하는데 인플레이션?ㅋㅋ이미 자동화랑 대량생산 저코스트로 인플레는 끝났어
저아저씨 재산 경험의 1프로라도 있냐
칼 할배재산 0.1프로만 있어도 재벌
"시점을 특정짓진 않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한번 들어맞으면 으시대겠노
미안하다. 그런 얘기는 10년 전 이전부터 들었다. 그리고 아이칸 큰돈 벌었으니까 그럼 니도 대가를 치루도록 해.
이런 이야기는 누구라도 할수 있는 컨텐츠다.의미하는게 뭔가?
일고의 가치가 없는 말장난
주식투자자는 현실이 망할수록 돈을번다
되게 당연한 얘기를 마치 뭔가 예언가라도 된거 마냥 얘기하네 ㅋㅋㅋㅋ‘특정시점을 알순 없지만 결국 증시가 벽에 부딪힌다’ 이게 뭔 의미가 있는 얘기냐 ㅋㅋㅋ 차라리 미국중국 곧 전쟁한다고 해 그게 더 증시 폭락 가능성 있겟다
지금이 그 지점인데 이제와서 뭔소리야?
시장은 모르겠고 확실한건 이 영감탱이는 시장이 마아기전에 조만간 죽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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