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
0
광고없는 버전 . Investing.com의 경험을 업그레이드하세요.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

'고수익 내던' 개미들 자신감 '추락'…"지금은 ○○에 투자하라"

경제 뉴스2021년 10월 17일 16:10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기사는 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 Reuters. '고수익 내던' 개미들 자신감 '추락'…"지금은 ○○에 투자하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투자하는 족족 고수익을 내던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국민주’ 삼성전자부터 ‘성장주’ 네이버·카카오까지 줄줄이 부진한 탓이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상승 종목을 쫓아갈 재간이 없다고 푸념하는 이들도 크게 늘었다.

속절없이 자금이 빠져나가던 펀드시장 기류는 달라지고 있다. 직접 투자 난도가 높아지자 전문가에게 투자를 맡기는 간접 투자로 시선이 다시 옮겨가기 시작한 모습이다. 펀드시장 부활은 숫자로도 나타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국내 펀드 순자산은 800조원을 돌파했다. 줄곧 쪼그라들던 펀드시장이 간만에 반등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흐름이 바뀌는 상황에서 직접 투자보다는 간접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위기엔 '분·당'이 해답한국경제신문은 17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6대 증권사를 통해 현시점에 주목해야 할 펀드를 3개씩 추천받았다. 변동성이 큰 증시 상황 때문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분산투자와 배당에 방점을 둔 상품이 대거 추천리스트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6개 증권사에서 추천한 18개 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복수 추천을 받은 펀드는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펀드였다. EMP펀드는 분산투자 상품인 상장지수펀드(ETF) 여러 개를 하나의 펀드에 담는 분산 효과를 극대화한 안정형 상품이다.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펀드는 채권 등 다른 자산도 섞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상품을 추천한 NH투자증권 측은 “하반기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과 금리 인상 등 정책적 변화로 인해 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상품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해 변동성 관리와 안정적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배당주 펀드를 추천한 증권사도 많았다. 삼성증권은 추천 상품 3개 가운데 2개를 삼성배당주장기펀드와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로 택했다. 삼성배당주장기펀드는 현재 높은 배당을 주는 기업뿐 아니라 이익과 배당이 장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는 과거 25년 이상 지속적으로 배당이 증가한 미국의 대표 종목에 투자한다.

‘공모주&채권’도 환상의 짝꿍한국투자증권은 추천 펀드 3개를 모두 ‘공모주 펀드’로 채웠다. 마이다스하이일드공모주알파펀드, 하나UBS공모주알파단기채, KTB코스닥벤처공모주포커스 등이다. 마이다스하이일드공모주알파펀드는 투자자산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해 고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공개(IPO) 주식 등을 편입해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하나UBS공모주알파단기채펀드 역시 만기가 짧은 단기채에 투자해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점만 다를 뿐 공모주를 통해 초과 수익을 내는 구조는 비슷하다.

눈에 띄는 점은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펀드를 대거 추천했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노하우를 쌓은 펀드인 경우 그간 쌓인 ‘트랙 레코드’가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이 되기 마련이다. 추천펀드 18개 가운데 10개가 3년을 채 채우지 않은 신생상품이었다.

국내 주식형 펀드를 추천한 곳은 KB증권이 유일했다. 추천 상품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첫 공모펀드인 타임폴리오마켓리더로 신성장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박재원/구은서 기자

52개 펀드 굴리는 KTB운용…성장株로 올해 수익률 18%

금융상품 청약철회권 '반년'…소비자 2조원 돌려 받았다

KB자산운용이 꼽은 강소펀드 2종은

개미 1000만 시대…가계 주식가치 1100조 돌파했다 [김...

다시 펀드 찾는 개미…액티브펀드 500억 뭉칫돈

더인벤션랩, 반려동물 시장 특화 20억원 규모 펀드 조성

'고수익 내던' 개미들 자신감 '추락'…"지금은 ○○에 투자하라"
 

관련 기사

코멘트를 추가합니다

의견 지침

의견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고, 관점을 공유하고, 저자와 서로 간에 의문점을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가 기대하고 소중히 여기는 높은 수준의 담화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풍성한 대화 나누기.
  • 주제에 집중하기. 토론 주제와 관련된 것만 게시합니다
  • 존중하기. 부정적인의견도 긍정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표준어 사용: 문법에 맞춰 글을 작성합니다.
  • 주의사항: 의견에 포함된 스팸이나 홍보용 메시지 및 링크는 제거될 것입니다.
  • 저자나 다른 사용자에 대한 욕설, 비방, 또는 인신공격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대화를 독점하지 마십시오열정과 소신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다른 분들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견은 간결하고 사려 깊게 제시하시고 다른 사람이 불편해 할 수 있음으로 같은 의견을 되풀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나 포럼을 독차지하는 사람에 대한 불만이 접수될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그 사람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 의견은 한글로 작성해주세요.

 

스팸 또는 비방글은 사이트에서 삭제될 것이며 Investing.com의 결정에 따라 추후 댓글 등록이 금지될 것입니다.

 

여기에 귀하의 의견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 차트를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
여기에도 게시하기:
 
첨부된 차트를 새 차트로 교체할까요?
1000
부정적인 사용자 신고로 인해 귀하의 의견 작성 기능은 현재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조정자가 귀하의 상태를 검토할 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신 후에 다시 의견을 작성해 주십시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의견은 중재자가 승인할 때까지 보류되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웹사이트에 표시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차트를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
 
첨부된 차트를 새 차트로 교체할까요?
1000
부정적인 사용자 신고로 인해 귀하의 의견 작성 기능은 현재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조정자가 귀하의 상태를 검토할 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신 후에 다시 의견을 작성해 주십시오.
의견에 차트 첨부하기
차단 확인

%USER_NAME%(을)를 정말로 차단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귀하와 %USER_NAME%(은)는 서로의 Investing.com 게시물을 볼 수 없습니다.

%USER_NAME%(은)는 차단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방금 이 사람을 차단해제하였으므로 48시간 이후에 차단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이 의견 보고하기

나는 이 의견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에 깃발 표시됨

감사합니다!

귀하의 보고는 검토를 위해 조정자에게 보내졌습니다.
책임한계고지: Fusion Media would like to remind you that the data contained in this website is not necessarily real-time nor accurate. All CFDs (stocks, indexes, futures) and Forex prices are not provided by exchanges but rather by market makers, and so prices may not be accurate and may differ from the actual market price, meaning prices are indicative and not appropriate for trading purposes. Therefore Fusion Media doesn`t bear any responsibility for any trading losses you might incur as a result of using this data.

Fusion Media or anyone involved with Fusion Media will not accept any liability for loss or damage as a result of reliance on the information including data, quotes, charts and buy/sell signals contained within this website. Please be fully informed regarding the risks and costs associated with trading the financial markets, it is one of the riskiest investment forms possible.
구글에 가입
혹은
이메일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