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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모처럼 호재 풍성 뉴욕증시, 터닝포인트?

입력: 2021- 10- 07- 오후 04:43
수정: 2021- 10- 07- 오전 09:42
© Reuters.  [경제直視] 모처럼 호재 풍성 뉴욕증시, 터닝포인트?

[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모처럼 호재가 많았던 뉴욕증시, 전약후강 막판 상승세로 이틀째 상승 이끌었다.

-공급망 차질 인플레 우려 테이퍼링 공포까지 악재는 지속됐지만, 6일 뉴욕증시 ▲ADP 9월 신규고용 예상치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고용에 11월 테이퍼링 기정사실화 분위기 확산하며 3대지수 모두 급락 출발.

-모처럼 쏟아진 호재 투자심리 다시 되살릴 수 있을까. △국제유가 미국 에너지정보청 주간 원유재고 예상 상회 발표에 공급난 우려 완화 큰 폭 반락. △러시아 푸틴 대통령 가스프럼에 유럽 천연가스 공급 확대 지시에 천연가스 가격 10% 넘게 폭락 △공화당 미정부 부채한도 12월까지 연장 합의로 디폴트 우려 일단 진정 △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다우지수 0.30%, S&P500지수 0.41%, 나스닥지수 0.47% 상승 마감.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2주 연속 증가 영향 WTI 1.9% 하락 배럴당 77.43달러. 유가 고공행진에 미국 정부 본격 개입 움직임. 미국 에너지부 미국 내 평균 휘발유 가격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에 전략 비축유 방출 검토. 석유 수출도 금지 시사도.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확대 겹치며 국제유가 고점 찍었다.

-국채금리는 하루종일 등락 거듭하는 가운데 장중 10년물 1.57%까지 상승하다 부채한도 연장 소식에 1.52%대로 일단 내려앉아. 8일 발표 노동부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열쇠.

★뉴욕증시 조정 대세론 속 기술주 조정 끝났다는 한 증권사 보고서 눈길.

-기술주 전망 최고의 애널리스트 웨드 부시 댄 이브스 "기술주 향후 최소 10% 이상 반등, 금리 급등 공포도 곧 지나갈 것" 전망.

-"현재 기술주 조정은 곧 지나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일 뿐"이라며 "향후 몇 년 동안 기업과 소비자 생태계 전반에 2조 달러의 디지털 전환 기회에 초점 맞춰야 한다"고 강조.

-국채금리 상승에 기술주 밸류에이션 논쟁 끊이지 않겠지만, 내년도 기술주 성장 그림이 어떤 모습일지 월가 과소평가하고 있어 지금이 기술주 보유하기 위한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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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단기 1200원 고지 뚫리나? 시장은 연고점 돌파 이후 지속 상승 가능성에 베팅.

-중국 헝다사태이어 판타지아 부도 우려 겹치며 투자심리 부담, 국내 물가도 6개월째 2%대 고공행진 속 공급망 차질 지속 작용, 성장률 하향 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까지. 외국인 연일 국내주식 매도. 이번 주 1200원 돌파 가능성.

-6일 원달러환율 3.6원 상승한 1192.3원 마감. 지난해 8월4일(1194.1원)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

-글로벌 금융 주가-통화가치-채권가격 동시 하락 트리플 약세에 중국 부도 사태 우려 겹치며 원화 가치 지속 하향 가능성.

★1인 가구 936만7439세대(40.1%) 사상 첫 40% 돌파+2인 가구 556만8719세대(23.8%)=63.9%, 2020년 대비 1.3%P 증가.(행정안전부 9월 말 기준) 사회 경제 문화 트렌드 1, 2가구가 주도한다.

-3인 가구 400만3469세대(17.1%)+4인 가구 이상 444만4062세대(19.0%)=36.1%. 4인 가구 이상 계속 감소 2016년 이래 6%P 감소.

-전체 가구 수 2338만3689세대 역대 최대 1인 가구 급증이 주원인. 주민등록 인구 5166만7688만 명 6월 말 대비 4712명 감소, 3분기째 감소세.

-여성 2590만3797명(50.1%), 남성 2576만3891명(49.9%)=여성이 남성보다 13만9906명 더 많아. 1인 가구 여성 3개월째 증가. 여성 1인 가구 70대 이상에선 127만 명 vs 남성 46만 명보다 3배 많아. 세대주 수도 여성 802만 명(34.3%) 2020년 말(33.8%) 대비 1.5%P 늘면서 계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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