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만1,101명 확인됐다. 출처=월드오미터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글로벌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만명대를 넘어섰다. 미국에서도 10만명에 가까운 하루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다.
6일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5일 기준 글로벌 하루 확진자 수는 41만1,101명이다. 하루 사망자 수는 7,487명이다.
미국에서는 하루에만 9만4,811명 새로운 감염자가 확인됐다. 사망자 수는 1,811명이다.
영국과 터키, 러시아, 브라질, 인도, 루마니아, 이란이 미국 뒤를 따랐다.
각 국가 신규 확진자 수는 영국 3만3,869명, 터키 2만9,802명, 러시아 2만5,110명, 브라질 2만528명, 인도1만9,380명, 루마니아 1만5,037명, 이란 1만3,226명을 나타냈다.
타이와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 타이 신규 확진자 수는 9,869명이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신규 확진 수는 각각 9,055명, 8,817명을 나타냈다.
하루 확진자 수 상위 15개국. 출처=월드오미터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5,000명 이상 신규 확진이 발생하고 있다. 독일 신규 확진자 수는 7,768명, 프랑스는 5,558명이다.
전날 한국 신규 확진 수는 1,575명으로 전 세계에서 34번째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가 115만5,534명 확인된 스웨덴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