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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만원 횡보...비트코인, 탈중국 이뤄내나

입력: 2021- 10- 04- 오전 08:53
수정: 2021- 10- 04- 오전 09:11
© Reuters.  5,800만원 횡보...비트코인, 탈중국 이뤄내나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암호화폐 시세가 상승세를 탔다. 당장 비트코인은 3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5,800만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타 알트코인도 상승 후 소폭 내림세를 기록한 다음 지지선을 유지하는 중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 "암호화폐를 금지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전통적으로 강세장인 10월에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증시가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 관련 자금이 대거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드는 분위기다.

탈중국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출처=뉴시스

현재 중국은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는 한편 거래 자체를 막아버렸으나, 현지에서 코인과 관련된 모든 프로젝트가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이 중국의 악재에도 버틸 수 있는 기초체력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말이 나온다. 중요 암호화폐 플레이어들이 탈중국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이 더이상 암호화폐 시장의 변수가 아니라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갖은 규제로 중국의 입김이 약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 전략 등을 키우기 위해 민간 중심의 비트코인 등을 압박하고 있다"면서 "이제 글로벌 시장은 중국의 규제에 지쳤으며, 더이상 전체 시장에서 중국의 몫을 많이 남겨두지 않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의견

중국은 미국 이겨볼려고 암호화폐시장에 들어왔는데 달러 금 비트코인잔득사놓고 지들이 입김하면 쥐었다폈다가능한지알았는데 이래도 미국한테안되고저래도안되고 결국 자멸의 길을 지들이 자초한꼴이되버렸구 중국은 암호화폐버린것처럼 보도하지만 중국내 부유층들은 몰래 비트코인빼놔서 존버중이고 부유층들만 돈버는구조ㅋㅋ 누가 공산당 아니랄까봐..글고 엘사바도르법정화폐도입 이건빅이슈인데 하락조정때 뭍혀버렸고 엘사는자기나라 지형지물은 이용한 화산으로이용한 비트코인채굴시작했고 이건 겁나 올바른예이고 친환경적인채굴방식 결국 엘사바도르는 앞으로 성공사례로 기사가뜰확률이높고 다른 가난한국가도 인플레이션영향때문에 자국화폐 가치가떨어지는걸 인프레이션해치수단인 비트코인을법정화폐를 채택하면서 여러 다양한국가들이 골고루 채굴하게되면서 비트코인은 계속오를수밖에없고 이제 어느한나라로좌지우지하는 그런경우는 점점 안정화될꺼라고봄
세계사에 기록될 시진핑 중국의 자충수~!!!
중국은 시진핑때문에 구한말로 돌아갈것이다.
결국..중국은 왕따가 됨
very g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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