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졌다. 사진=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이상훈 기자] 추석 연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0일 18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28명으로 나타났다. 전일 같은 시간 보다 30명 늘었다.
서울이 전일 보다 79명 늘어난 42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350명, 122명이 확진됐다. 경기는 전일 같은 시간 보다 116명, 인천은 1명 확진자가 줄었다.
충남과 전북이 각각 22명 확진자가 늘었다. 충남은 50명, 전북은 36명이 확진됐다. 부산은 전날과 동일한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지역 확진자는 대전 34명, 강원 33명, 광주 29명, 경북 28명, 충북 19명, 울산 16명, 제주 7명, 전남 5명 등이다. 대구와 세종에서는 확진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