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은 사상최고치! 하지만 여전히 저평가 우량주들이 숨어 있습니다. 지금 찾아보세요!저평가 종목 확인하기

"해양 강국으로 도약"…26회 바다의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21- 06- 05- 오전 01:25
© Reuters.  "해양 강국으로 도약"…26회 바다의날 기념식 개최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4일 제 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날 경남 거제시 지세포해양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바다는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기회와 가능성의 공간"이라며 "친환경 선박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바다의 날은 1996년 정부가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등의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문 장관, 김경수 경남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지역 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변재철 제이에스엠인터네셔날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해양산업 유공자 6명을 포상했다. 변 회장은 1965년부터 55년간 해운업에 종사하며 해기 인력 양성, 외국 선원교류 사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 해운업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받았다. 다른 유공자 40명에게는 정부 포상이 별도로 전달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경남도와 반려해변 사업 협약식을 했다. 반려해변이란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등이 맡아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돌보는 개념이다. 해수부는 2023년까지 전국 11개 지역으로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다의 날 기념식장 인근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오는 13일까지 해저탐사 로봇, 무인 잠수정과 선박 등 첨단 해양 장비 등을 볼 수 있는 '첨단해양산업 특별전시회'가 진행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부산시, 거대 테크기업 탄생을 위한 벤처창업 생태계 도약

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역 속의 인간과 바다의 조우 발간

이베코코리아, S-웨이 출시 기념 전국 로드쇼 개최

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 이전식 개최

IOC 최고참 위원 "스가 총리가 올림픽 중지 요청해도 개최...

P4G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정부에 민·관·산·학 이해관계자...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