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KODEX 미국 FANG 플러스' ETF 年수익률 117%

입력: 2021- 04- 15- 오전 02:24
수정: 2021- 04- 14- 오후 05:42
© Reuters.  'KODEX 미국 FANG 플러스' ETF 年수익률 117%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 FANG 플러스(H)’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이 117.1%로 해외주식형 공모펀드(레버리지형 제외)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1월에 상장된 이 ETF는 페이스북 (NASDAQ:FB), 애플 (NASDAQ:AAPL),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5개 대형 기술주(FAANG)와 테슬라 (NASDAQ:TSLA), 엔비디아, 넷플릭스, 트위터, 알리바바, 바이두 등 미 증시에 상장된 주요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ICE데이터지수에서 산출하는 ‘NYSE FANG+ 인덱스’를 추종한다.

이 상품의 최근 3개월,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9.94%, 23.13%, 9.96%다. 순자산은 5383억원이고, 올 들어 2018억원이 유입됐다.

최혜윤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우수한 수익률과 최근 미국 정보기술(IT)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순자산이 늘었다”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은 비대면 기업이 대거 포진해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삼성운용 'KODEX 미국 FANG 플러스', 해외펀드 중 ...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 FANG 플러스' 117% ...

삼성운용, 매뉴라이프운용과 투자상품 개발 MOU

삼성자산운용, 캐나다 운용사와 해외투자 제휴

조정장에서도 '이기는 투자'…삼성자산운용 '3등분 포트폴리오'

개인·퇴직연금 투자, ETF로 해볼까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