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7일 (로이터) -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기대와는 다르게 더욱더 넓게 확산하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하고,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4차 유행을 막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방역 대책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4차 유행이 현실화한다면 진행 중인 백신 접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면서 이번 주 중 새로운 방역 대책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
© Reuters
서울, 4월7일 (로이터) -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기대와는 다르게 더욱더 넓게 확산하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하고,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4차 유행을 막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방역 대책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4차 유행이 현실화한다면 진행 중인 백신 접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면서 이번 주 중 새로운 방역 대책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