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염력이 없으며, 15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타운홀 행사에 참석해도 다른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수 있다고 앤소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ㆍ전염병 연구소장이 14일 CBS 이브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자신과 클리포드 레인 국립보건원(NIH) 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받은 모든 검사와 NIH 연구실에서 실시한 추가 검사를 모두 리뷰한 결과 이같이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아들인 배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은 없었고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멜리니아 여사는 자신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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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COVID-19 Tracker - United States https://graphics.reuters.com/world-coronavirus-tracker-and-maps/countries-and-territories/united-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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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